정용화 논란이랑 입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구나 오늘 전역하는

가능함. 2. 대학원 입시 문제. 이 건은 처음 보도한 SBS에서 자극적으로 아이돌 중심으로 띄워서 자세한 내용이 대거 묻혔음. - 정용화가 발단이었던 것도, 정용화만 문제된 사건도 아님. 민언련에서도 아이돌에만 집중하며 보도윤리 어겼다고 비판. "총 보도시간

일부러 점수를 더 달라고 요구해서 무리하게 입학시켜달라고 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경쟁률 높은 특수 대학원을 제외하면 일반 석박사 입학과정 자체가 해당 분야의 소수의 학생만 지원하기 때문에 아예 면접을 보지 않는 경우도 많고, 일정이 안 맞으면 따로 잡아서 보거나 미리 교수와 연락해서 연구 계획 등이 합의된 경우면 합격하는

아니라 인센티브 계약에 따라 강제된 매입이었고 - 내부정보가 생성되기도 전에 거래된 정황 이 가장 주요 포인트임. 즉, 본인이 사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아직 발생하지도 않았던 정보이기에 알수도 없던 시점이었다는 것임. FNC 공식입장을 제대로 읽어보자. "정용화는 2014. 2. 경, 회사의 상장을 앞두고 회사와

정용화만 받았던 이유는 위에 언급된 계약도 있고 바로 그해 초에 솔로 1집 활동을 했기 때문임. 음반 판매 11만장을 기록했고, 솔로 일본/아시아투어와 씨엔블루 일본 투어까지 겸하면서 상반기에는 FNC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데 큰 공을 세움. 그에 상응하는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거액의 매입이 설명

이를 이용해 증권거래를 한 경우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 기업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증권거래를 한 기업 내부자나, 건네 들은 정보를 이용해 증권거래를 한 '제1차 정보수령자'만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자본시장법의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무혐의 처분의 근거도 어머니랑 일절 관련이 없음. - 투자 목적이

경우도 허다함. 3줄요약: 1. 엄격히 치러지는 학부 입시가 아닌 대학원 박사과정, 미달학과에 전원 합격이라 대신 떨어진 피해자도 없고, 2. 실기 중심의 음악 창작/공연에 관한 과라 들어갈 실력이 부족한 지원자도 아니었으며 3. 심지어 개별면접을 먼저 요구한 적도 없이 일정 조율을 문의했을 뿐이었음. 702 특공연대에서

아니라 돈벌이를 위해서 일관성 없이 입학특혜를 제공한 대학원의 행태에 있습니다 . 그럼에도 SBS는 유독 ‘아이돌’에만 집중한 것입니다." 즉, 정용화 측에서 특혜를 요구하며 대학 측에 접근한 것이 아니라 대학 측에서 정용화뿐 아니라 여러 명에게 접근한 건임. 왜? 정원이 미달되는 학과를 충원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메시지 등도 이때 수사했는데 상여금(=인센티브) 받은 걸로 회사 주식을 매입하라는 내용이 자세히 증거로 남아 있었고 이 정황에서 내부 정보가 오갔는지 충분히 조사한 거였음. - 정보도 없이 대체 뭘 믿고 수억원을 투자하냐? 왜 정용화만 받았는데??

a Supernova～ (2015) Spring Live～We're Like a Puzzle～(2016) Arena Tour～Our Glory Days～(2016) "Come Together" (2015–16) "BETWEEN US" (2017) Spring Live 2017 Shake! Shake! (2017) Arena tour ~Starting Over~ (2017) https://en.wikipedia.org/wiki/CNBLUE#Concerts_and_tours 이렇게 월등한 실적을 가진 지원자인데 미달되는 학과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고의성이 없었단 점 도 무혐의 처분의 이유로 작용했다. 소속사로부터 상여금 을 받아온 정씨가 "회사 주식을 매입하라"는 회사의 권유 에 주식을 사들였다는 것. 검찰 관계자는 "이 정황을 뒷받침할 문자메시지 등 증거를 충분히 들여다봤다"고 말했다. " 당시 FNC는 압수수색됐고 모든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