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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신뢰를 주지 못하는 기사들이 넘쳐나기 때문일 텐데요. 게다가 정치 얘기는 지루하기도 하죠.. 항상 저와 상관 없는 부분으로 마음 속에 담아놨습니다. 근데 정말 상관 없는 부분일까요? 선거는 어떻게 했을까요? 단순 지지하는 당을 뽑는 다거나, 공약, 그냥 얼굴이 주는 느낌으로 뽑았었습니다. 그냥





총균쇠 이 명책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이번 책 내용은 상당히 심심하네요. 세계 주요 국가들의 위기와 변화, 극복한 사례를 나열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이민자들의 나라인데 어쩌구 저쩌구..





아이가 1년이 지나니 혼자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럼 저는 옆에서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졸거나 했습니다. 아이에겐 책 읽기를 권장하면서 왜 난 안 읽는 것이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읽어보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첫 독서 시작



도입부를 못견딘 것이죠… 중간부터 보고 흐름 파악하고 다시 처음부터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독서의 IT화 왠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아이패드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이북을 한번 사서 읽어보는데.. 깜깜할 때 불 안켜도 되고 누워서 자세 잡기도 좋은 태블릿.. 그런데 아.. 책



생각합니다. 책이라고 다 좋진 않습니다. MB의 저서 같은 지뢰도 있으니까요? 개발서적 그러다 개발서적도 한번 읽어봤습니다. 개발하는 node나 python, vue등 입문 시리즈나 전문가 시리즈등을 읽어봤습니다. 비전문가인 저에겐 주눅이 들 정도로 잘 맞는 언어를 사용하고 적합한 과정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입니다. 정말 대단한 노력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 아는

틈만 나면 유아서적을 읽어주었습니다. 유아서적은 그림이 80%고 글이 한권 토탈 100줄도 안되니 금새 읽습니다. 읽을 책이 이제는 집에 없어서 책을 구매하려 하니 엄청 비싸더군요.. 그래서 매주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둘 다 꽝치면서 이상하게 제 친구는 모의고사는 점수가 후덜덜하게 높더군요.. 특히 언어영역.. 결국 수능도 상당히 높은 점수에 높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이때 독서량이 수능 점수와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친구는 어려서부터 아무책이나 닥치는 대로 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야

팁 -> 책과 친해지는 팁 제목 변경의 이유는 1. 별 생각 없이 취지를 강조하기 위한 단어 선택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실제 난독증으로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분에게는 실례 정도가 아닌 모욕일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 팁과 강좌는

책을 반페이지라도 읽어보는 것이죠.. 독서의 이유 근데 고민은 조금 있었습니다. 과연 책을 많이 읽어서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상식만 늘고 있는데 어디 써먹지? 아이에게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아빠가 되려는 것일까? 논리와 순발력이 늘어서 조리있게 회의를 진행하려고? 책

꼭 알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도덕적인 지 공약을 잘 수행할 사람인지 등 직접 알고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불만, 낚이기 쉬운 기사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알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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