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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정주행 중 지금 6회 보고있는데 까불이 혹시? 동백꽃 필무렵 까불이.. (추측 스포?) 동백꽃필무렵의 까불이가 아무래도 동백꽃 필무렵 어제꺼 보다가 까불이 동백이 ... 6회에 기자들이 목격자라고 동백이 찾아오는 회에서 과거회상 들어가는데, 까멜리아에 경찰들 와서 감식하는중에 TV 뉴스에 까불이 관련 내용 나오고 바로 다음에, '다음은

동백이 엄마도 어제 보고 놀라고..(흥식이가 아니라서??) 까불이가 아닌 사람을 보고 놀랐는지도 몰라요. 동백이가 까불이 봤다잖아요.흥식이�m 흥식이라 할텐데... 그냥 봤다고 했는데... 그래도 이상한건 동백이 단골이라 얼굴 안면이 있었는데... 암튼 미궁입니다. 흥식이와 흥식이 아버지는 단순히 시끄러운게 싫어서 고양이만 죽인 것 같지 않나요?

하던데 그거랑은 관련 없을까요?? ^^; 넘 재밌어요 모든 등장인물중에 연기 구멍도 없고 모든 캐릭터가 어디선가 한번쯤은 만난적이 있는 유형의 사람들. 모두 그 나름의 사연이 있고 이해도 되고 가엾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래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동백꽃 필무렵. 향미는 왠지 죽어가는걸 모두가 방관했다던거 같아요. 치명적인 가격은 까불이가 한거 같구요.

동백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누굴까? 했었는데....... 동백이가 오고 나서 사건 사고가 나고....... 동백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사고주변엔 항상 동백이가 있는데 동백이는 목격을 한것도 안한것도 아닌식으로 넘어가고 아무리 찾아도 까불이가 누군지는

지역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4시경 터미널 인근 쇼핑몰 공사현장에서 실외기 설치를 하던 작업자 한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라고 나오던데요. 혹시 얘가 범인 아닐까요? 병원신세 몇년 지면서 활동을 못해서 그동안 살인 못하고 잠잠했던게 아닐지... 이번에 화성연쇄 살인자처럼 교도소에 들어가거나 병원신세나 이런식으로 활동에

제약있어서 잠잠했을거 같은... 그리고 kbs 동백꽃필무렵 홈피에 등장인물보니 변소장 설명에 '#반전의 개인사' 이렇게 되어있던데 알고보니 까불이가 변소장 아들이라거나... 암튼 까불이 밝혀지기전에 빨리 정주행 마쳐야겠네요. 흥식이나 흥식이 아버지가 아닐 지도 몰라요.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오늘 엔딩에 죽은게 손담비가 맞다면..... 용식이는 까불이가 동백이라는 걸 계속 부정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손담비가 사망한걸 발견하고....망연자실해 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바보 같고 순진한줄 알았던 동백이였는데 다중이였던것일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막장도 아니고 백화점 같은 드라마인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네요...... 일주일을 또 어찌 기다리나 고민입니다. 어제꺼 오늘 보다보니 그 피부샵에서 까불이가 도망칠때인지 동백이 찾을때인지 집게달린 와이어 던지는 장면 있었는데 어제 노태규 흥식이네 가게서 그거 막 돌리면서 집주인은 못도 못 박고 이런거 찾으러 다니는데~ 그러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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