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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출처: 유병재가 자기가 월급날 전에 통장에 잔고가 들어 있는 꼴을 못 본다고 했는데, 장난 인줄 알았는데 이런 뜻이었나요;;; 한 달에 한 번씩 천만원씩 기부중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 거 같네요... 그때그때 기부처도 다르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최재형



그리고 이 뮈텔이 친일파였습니다. 그러니 안중근 의사는 계몽운동의 한계도 보이는데 종교적으로 까지 압박을 받아요. 그러자 망명을 합니다. 박해를 피해서 다른 나라로 가는걸 망명이라고 하잖아요. 일본과 대립한다는 정치적 문제와 종교적으로 대한제국



"사실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을 몰랐다"면서 현장에서 한 일본인의 환호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거사를 성공시킨 안중근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어수선한 틈을 몸을 피했을 수도 있었지만, 안중근은 러시아 말로 "꼬레아 우라(대한





안중근 의사는 혼자가 아니고 우덕순, 유동하, 조도선, 최재형과 함께 작전을 짭니다. 2개조로 나누어서 우덕순 조도선이 채가구 역에서 대기하고 안중근과 유동하가 하얼빈 역에서 대기하기로요. 그리고 거사 자금은 최재형이 담당하기로요. 그리고 거사 당일 이토 히로부미는 하얼빈 역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단발령의 철회겠죠? 민비도 죽었어요, 일본애들 눈치보느라 죽겠어요. 그런데 이제 단발령 내려놨더니만 의병들까지 궐기해서 철회하라고 난리에요. 머리가 아프죠. 정말 필요한 정책이라면 의견을 수렴한다든가 했어야 하겠죠? 지금의 민주주의에서는 이게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조선은 왕권국가잖아요. 왕이 곧





깨우친 민족의 힘이 통하죠. 말이 안통하면 그 민족의 힘을 결국 물리력으로 바꿔서 말이 안통하는 상대를 통하게 하는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안중근 의사도 처음에는 이렇게 계몽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안되요. 안중근 의사가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대한제국의 천주교는 프랑스에서 파견한 천주교 선교사 뮈텔 주교에 의해서 좌지우지 됐어요.



식민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고종황제가 여기에 옥새를 찍을 까요? 어떻게 해서든지 국가의 자주권을 살려보려고 대한제국이라고 칭호까지 바꾸고 국가 자산들까지 팔면서 근대화 개혁을 주도한 양반이 이런 외교문서에 도장을 찍을리가요. 안찍습니다. 은근히 이걸 도장을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찍었어요. 11월9일에 궁궐을 포위하고 계속 찍으라하고 하는데



윤상현 40위 국회 국방위원장 안규백 41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전혜숙 42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43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 44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종구 45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46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 47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48위 국회 정보위원장 이혜훈 49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재근 50위





지켜야 한다고 배웠고 커온 사람들이 왕이 나서서 '오늘부터 다 머리 잘라라' 한다고 자를까요? 안자르죠. 거기다가 강제로 잘리면 화가나죠. 화가나면 어떻게 해요? 그냥 속으로 삮힐까요? 그게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싸워야죠. 그래서 싸웁니다. 전국 각지에서 고종의 단발령에 반발해서 의병들이 궐기합니다. 궐기, 그러니까 어떤 목적으로 가지고 일어났다 이겁니다. 그 목적은 당연히



11월17일까지 버팁니다. 안찍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토 히로부미 쪽에서 머리가 아파지는 거죠. 총칼로 협박하고 도망도 못가게 하면서 매일 찾아가서 도장 찍어라 아니면 죽는다 라면서 협박을 해도 꼼짝도 안하니까요. 이렇게 되자 이토 히로부미는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바로 대신들이죠. 대신 8명을 불러놓고 이제 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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