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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 정부’라는 이미지를 국민과 여론에 각인시키는 성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세고취화(세력이 외로우면 화평하라): 협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뒤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된 문 대통령은 ‘여소야대’ 정치 지형에서 청와대의 주인이 됐습니다. 과거 어느 정부보다 ’협치’의 필요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문 대통령은 10일 취임 선서식을 하기 전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4당을 방문하며 협치 행보에 시동을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검찰 밑바닥에서부터 자체 개혁의 동력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실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1년에 쓴 에서 참여정부의 실패를 뼈아프게 반성하고 검찰에 대한 국민의 통제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통제 방안을 검찰 개혁의 뼈대로 삼고 있습니다.



앞 디지털자료 삭제했다가 '들통'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ㄱ기업이 완전삭제 프로그램을 가동해 데이터를 삭제했고, 이럴 경우 데이터가 존재했는지조차 알 수 없고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공정위는 전산관리자의 윈도 로그 파일을 조사해 외부저장매체를 사용했다는 점을 발견했고, 외부저장매체에 백업되어 있던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재 결과, ㄱ기업은 삼성전자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공정위 현장조사를 앞두고



교묘하게 경찰과 검찰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해왔다. 이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그 선봉에는 전해철을 비롯한 부엉이들이 있었다. 결국 어느정도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이없는 탐욕과 무능으로 자신들이 사용했던 칼이 등에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의 끝은 매우 지저분해 보인다. 검찰은 사활을 걸고 조국과 문통의 얼굴에 똥을 뿌릴것이다. 반드시 조국 와이프와 조국을 검찰 포토라인에 세울것이다. 현직 장관과 장관 와이프가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면 대한 민국의 모든 병신같은 언론이 난리를 칠것이다. 죄가 없더라도 검찰의 똥을 피할



말년이나 검찰총장 공석때 조국을 임명했더라면 검찰의 반발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을것이다. 지금의 검찰은 역대 최악이다. 지금까지의 검찰은 대통령 임기 말년에 죄가 확실한 대통령 주변을 구속하면서 존재감을 뽐내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임기 말년도 아니고 조국에 대한 첫수사도 어이없게 한 지방대의 표창장 위조 혐의로 시작했다. 수사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조국 와이프가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백만번 양보해서 만약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치더라도 사문서 위조가 특수부 검사 20명을 투입 할 사건인가? 문재인 정부는





완전삭제(Wiping) 프로그램을 동원해 자료를 은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어떤 의혹 때문에 조사를 받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사안에 대한 공정위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공정위는 최종 조사가 마무리된 뒤 자료 삭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조사 방해 행위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방침이다. 이사람만큼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을 이어받는 사람도 없을듯 정치BAR 작은 것 버리고 큰 것 취하는 ‘탕평’ 세력이 외로우면 조화 꾀하는 ‘협치’ 참여정부



양정철 넣으면 완벽한 스쿼드인데... 이광재도 도지사 했고 안희정도 꼬추(......) 잘못 놀린 죄로 나오기는 했지만 도지사 했고 전해철은 3선이나 했고요 이호철은 여전히 잠행중이고 양정철은 문재인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 잠행하다 민주연구원을 맡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자신이 모시는 주군 지키겠다고 손해본게 얼마나 깁니까 자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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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떠난다”는 의사를 밝히고 해외로 떠나거나 떠날 예정입니다. ‘친문’으로 꼽히는 최재성 전 의원도 백의종군을 선언했고, 정권 교체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의원도 국회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양 전 비서관과 저녁 자리에서 “떠나겠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대통령이든 집권 이후 포부를 펼치기 위해 ’자기 사람’을 쓰고 싶어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측근들의 백의종군 선언은 문 대통령에게 집권 초기





공과 돌아보는 ‘복기’ 등 문재인 정부 5년 시작 ‘첫돌’ 호평 “저는 바둑을 통해 인생을 배웠습니다. 정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크게 보고, 멀리 내다보고, 전체를 봐야 합니다. 바둑에서 국지전의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늘 반면 전체를 보면서 대세를 살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꼼수가 정수에 이길 수 없는 이치도 같습니다.” (2016년 6월2일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책 추천사 중) “우리 세대는 어릴



내려오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가운데), 주영훈 당시 경호부장(맨 뒤)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95251.html#csidx6e5f78834c2b0669222fa8769b6533d 지난 글이지만 문재인대통령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둑을 좋아하지만 바둑의 기풍을 통해 그 사람의 풍모를 느낄수 있다고 하죠 문재인대통령의 바둑기풍은 한마디로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 남 공격 앞서 나부터 살펴라 입니다 검찰의 개혁과 지금의 검찰의 만행을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반드시 그에 대한 해법도 준비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언론 하마평으로 누구누구 오르고 있는데, 저는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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