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 교수의 컴퓨터에서 아들이 실제로 받은 표창장 파일을 찾아냈다며, 정 교수가 아들의 진짜 표창장으로 딸의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주장합니다. 9월 8일 ‘매일경제’는 단독이라며 는 기사에서 “2012년도에 조 후보자 딸과 아들이 모두 표창장을 받도록 정 교수가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라는 최성해 총장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매경의 보도라면 조국 장관의 딸과 아들의 표창장은 2012년에 받은 것입니다. 최 총장은 두 사람이 받은 표창장의 일련번호가 임의로



하면서 5천만원으로 민정수석과 대통령을 엮으려는 시도는 일단 너무 가당치가 않아 보이지 않는가? 설계의 스케일부터 우선 키워야 할 것 같다. 5. 다음으로 민정수석실의 감찰이란 통상적인 업무이다. 비위 사실을 제보 받았고, 유재수에 대한 감찰은 매뉴얼대로 이뤄졌다. 통상적인 절차대로 유재수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을



해봤습니다. kbs뉴스 제보란에도 오늘 최성해총장건등 수시로 제보하고 있습니다. 집회참여말고는 딱히 행동하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당분간은 행동해야겠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론 최성해 총장 명의로 나간 모든 서류가 허위가 되는거 같은데 문제가 없나 모르겠군요. 표창장으로 시작해서 총장 학력 허위가 밝혀지네요. "최성해 총장, 한국당 의원과 의논해 '표창장' 입장 정했다" 박가영 기자 입력 2019.09.30. 11:17 수정 2019.09.30. 13:44 최 총장 측근, 동양대 관계자와의 대화 녹취록 제보.."조국편 잘못 들었다가



싫어 이게 끝입니다 본인은 세상 돌아가는걸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본인의 주장에 배치되는 근거를 가져다 대거나 본인의 모순에 대해 지적하면 그냥 다른 이야기를 꺼냅니다 주변에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교회다니는 친구가 이정도인데 스스로가 엘리트집단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 검찰 그리고 기자들이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자들도 당연히 검찰이 옳을테고 김경률PB 말은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한 시간 넘게 해





하고 조국을 위해서 싸워야 한다. 최근 윤 가 놈이 거침없이 자행하는 짓거리를 보라. 법의 이름을 빌어 법을 능멸하고 국민이 선출한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에게 감자주먹을 날리는 댓거리도 서슴치 않는다. 엿 먹어보라는 것이다. 마침내 윤 가는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소위 로 불린다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까지 투입했다. 은 검찰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국세청 등의 기관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이 모인 금융·증권범죄 전문 수사기관이다. 윤 가 놈이 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해 지금보다 더 광범위한 수사를 벌일 것이란 뜻이다.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어서라도





모아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이제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의원입니다. 참고로 짤을 하나 더 올립니다. 503 대통령 시절, 사립대 총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최성해 총장은 503 옆자리에 앉습니다. 보통 이런 자리를 주관하는 사람의 옆자리는 매우 상징적인 인물이거나 강력한 권력을 가지거나 큰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앉는 자리입니다. 말하자면 최측근들이 앉는 자리이죠. 그런 옆자리에 최성해 총장은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 시절 503이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외 유명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 표창장을 임의로 만들어주기로 성명불상자와 공모하였다. 피고소인들은 2012년 9월7일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 양식과 유사하게 표창장을 만들어 딸의 이름, 주민등록 번호, 학교 및 학과, 봉사기간 등을 기재하고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의 이름 옆에 미리 새겨 보관하고 있던(또는 총장실에 보관하고 있던) 총장 직인을 임의로 날인하여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의 권리의무에 관한 문서인 표창장 1매를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기각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번 사건 피고소인인 권모 당시 법무부 검찰과장 등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지난주 서울중앙지검에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서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실을 알린 뒤 법무부의 소관 부서에서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그간 법무부에 자료 제공을 요청했으나 주요



마피아 보스처럼 자기 라인의 후배를 잘 챙기고 또 그 후배의 말 또한 잘 듣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 춘장이 검찰을 자기와 동일시하는 조직주의자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고. 헤헹, 나름 근거있는 상상이라고 말하고 싶단 거지. 결정적으로는 우리들이 2015년, 2016년 그 겨울의 광장에서 얼마나 똑똑하고 강해졌는지를 춘장이 몰랐던 거지. 앞에서 말했다시피 검사들은 우리들과 동시대를 살지 않고 다른 세상에 살고 있거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촛불시민들, 춘장보다 훨씬 위대해. 훨씬 똑똑해. 마지막으로 페친들, 검사 선서문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