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인생을 살다보면.. 살다보면 그런거지~우후~ 말은 되지 저도 살다보면 딸이

일만 해요. 고객님 그런 경우에는 여기에 연락하세요..라던가 그럴때는 이렇게 저렇게해보시면 되요...같은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구요 그거 내 담당 아니야. 그럼 어디 누구한테 가야되? 나도 모르지. 끝이에요. 뭐 안내해주고 그런거 없어요. 고객이 규정이나 절차를 다 찾아서 해결해야되요. 1주일 무료 AS되는 제품인데 금요일에 갔다가 뭐가 안되서

소주는 취하지 않더라.. 다만 평소에 내가 알고있던것보다 매우 심심했던 느낌이다. 가게 사람들이 조문을 마치고 돌아가고 다시 정적의 시간앞에서 나는 멍하니 아버지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친척들이 멀리 식사와 술한잔을 하는 소리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데 뒷편에서 조용히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오빠......." 힘없는 얼굴을 돌려 뒤를 돌아보니 보경이가 단아한 검정색 조문복장으로 날 부르고 있었다.. 나는 웃으며 보경이를 맞아주었다. "연락끓고 잠수타더니만...왔네." 보경이는 우리 아버지에게 조의를 표하고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도 마찬가지고 게임도 마찬가지고 정체기라는게 있어요. (손으로 평행선을 그리며) 요렇게 갈 때가 있어요. 그거 지나면 또 요렇게 (수직선을 그리며)올라갑니다. 요렇게. 그리고 또(다시 평행선을 그리며) 요렇게 와요. 또 요렇게(수직선을 그리며) 올라가거든요. 누구나 겪는 겁니다. 슬럼프는. 슬럼프 없이 사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에요. 그렇게 어떡해야 되냐. 그냥 하는 겁니다. 생각없이 그냥 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던 걸 그냥 하는거에요. 그러면 어느 순간 요렇게(수직선을 그리며) 되어있어요. 이거는 정말 맞습니다. 뭐 슬럼프 극복을 위해서 뭔가

스트레스 많아서 열이 얼굴로도 올라오고 몸 밖으로 배출이 안되는 느낌이예요. 두피 지루성 피부염, 얼굴 지루성 피부염 심하지는 않은데 몇년째 낫지를 않아서 너무 고민이네요. 직장이나 동네에서나 주변에 보면 고민거리 없는분들 없던데 (물론 고민의 크기는 다 다르겠지요) 심지어 저보다 객관적으로 더 힘드실거같은분들도 이런 피부염은 없으시더라구요. 연을 끊어서 스트레스가 차단되긴했는데 살다보면 열받을일 스트레스받을일 천지인데 저같은 증상 있는분들 안계신가요? 미세먼지가 심해서 밖에 나가 매일같이 운동도 못하겠고 방법이 없을지 궁금하네요ㅠㅠ

혼술이에요. 뭐 불금 이런거 잘 모릅니다. 불금 그런거 중요한 거 아니잖아요. 혼자 술 먹는 거 그럴 수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사색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전. 어 200만명이 넘었네요? 뭐야? 와우. 아 정말 시대가 너무 좋지 않습니까? 270만명이 넘는 분과 이 새벽에 이렇게 영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좋아요. 파마할 생각 없나요? 저 파마 하고싶은데 이게 지금 머리가 탈색을 한 머리라서 파마하면 다 녹아버려가지고 할 수가 없어요. 제가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 하게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예술로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흥 연기를 하는 건 쉬워보이지만 굉장히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것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그것을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삶에 대한 이야기로도 들립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지난것도 5년 한도로하여 소급적용 가능하니 꼭 받읍시다. 중소기업기준등은 내용이 어려우니 댓글에 문의주시면 답변하겟습니다. 12. 중소기업 신규취업자이시면 청년내일채움공제 꼭합시다. 3년짜리 달려요 3년짜리 다른 여러분들의 절약방법을 댓글에 공유해주세요 지금 사는 집에 이사와서 산지 어언 6년째.. 윗집이 좀 쿵쿵대더군요. 오며가며 만날 일도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같은 통로 윗집 살다보면 대략 얼굴 정돈 알게되지요. 보아하니 아이가 있는 것 같진 않고.. 뭐 층간소음으로 한두번 클레임하다가 싸움이 좀 났었습니다. 윗집은

짱구가 안굴러감..?아 잘못은 맞지만 사춘기 애랑 어린애들도 있지 성인들이 집 앞에있음 애들이 무서울수도 있겠구나..짱구 좀 돌려요.쥐 몰이에 광적 놀이 당장 그만두시고...아니 더 진행하시려면 회사 직책 집 성함 모두 오픈하시고 하세요.본인들이 떳떳하실테니..유트부 방송은 밥벌이 신원 필요없음. 성록이같은 사람들 만나서 크게는 아니라도 미소 정도는 지으면서 조금은 편안한 맘으로 안될까? 몸이 안좋고 우울증도 심해져서 약 기운도 있고 저도 모르게 잠이 점점 늘다가 어느새 이틀 연속 대부분 잠만 잔 듯 합니다. 깨더래도 밤이나 새벽에 잠깐 깨고.. 지금 또

맞았다. 이어서 영업진분들.. 그리고 웨이터 형들까지 모두 아버지의 사진앞에서 조의를 표하고 아무말없이 나를 안아주었다. 가장 먼저 그시간에 달려와준 그분들이 너무 고마웠다. 그분들이 장례식 한편에 앉아 준비된 음식과 소주한잔을 하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는동안 나는 그분들 한분한분께 부어있는 눈두덩이를 감추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건네며 소주한잔씩을 따라드렸다. 다들 그런내가 보기 안타까웠는지 "괜찮아..살다보면 겪는일이야. 힘내자"라며 나를 위로해주었다. 그 날, 나는 처음으로 생수가 아닌 소주를 잔에 받았다..그 날, 나는 처음으로 소주를 마시는 사람들을 이해했다. 그리고 그 날 받아마신

그렇게 모르더라... 갈께" 보경이는 그렇게 꼭 중요한 대목에서 "다음편에서" 라는 대사와 함께 끝나는 만화책처럼 내게 혼란함만주고 택시문을 끌어당겨 택시와 함께 떠났다.. 아까보다 더 머릿속이 복잡했다...."뭐지........이 상황은"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 생각에 빠져 넋이 나간 사람처럼 늘 타는 버스정류장앞에 다다랐을때 내눈앞에서는 집으로 가는 버스가 떠나고 있었다.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과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