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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였다. [국군수도병원 제공] 이런 긴급한 상황 속에서 이 소령은 미군 의료진과 함께했던 학회 때 배운 '수액 줄'을 떠올렸다. 수액 줄을 혈관에 넣어두면 혈관을 이어붙이는 수술이 끝날 때까지 임시로 혈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의료진은 바로 손목 요골동맥(위팔동맥에서 갈라져 팔 아래쪽의 바깥쪽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절개한 틈으로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넣어 끊어진 혈관의 끝을 찾고, 그 사이를





바 있다. 오늘 다시 뜨나 봅니다 2년 전에도 이국종교수가 강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ㅂㄷㅂㄷ 16분 부터 관련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처음 부터 보시길 추천합니다 깜냥도 안되는것들이... 그러지마라... 지친다는 말에 울컥하네... 그러지마라제발 편하게 살고자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위치에 계신분이, 생명을 구하려 구렁텅이 스스로 들어가셨는데. 그러분이 "여기까지다. " 힘없이 말씀하시는게 안쓰러워요. 국정감사때



이거 보고 피식하지 않으면 야근하겠습니다.jpg 4300 42 2 64 퇴사 기념품.jpg 11549 15 8 65 7급 공무원 합격한 공익 5498 37 0 66 또 혐한…"日 슈리성 화재는 한국인 방화" 유언비어 확산 3291 45 8 67 교수들의 초능력.JPG 12319 12 9 68 돈까스클럽 재벌가 상견례.jpg 11099 16 7 69 (후방) 애교녀.gif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데 이어 2차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는 "2차 탄원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중순 회기가 시작되면 의원들과 함께 논의해 탄원서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지난 6일 항소심에서 유죄로 판단돼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촛불시위현장 등 접수…전해철·김경수·박원순·이국종 등 동참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지키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그동안 이메일, 촛불시위현장 등으로 받은



가서 정확히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또 제가 어떠한 도움을 드릴수 있는지 판단해 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상황실 출동 날짜 와 장소는 내일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업을 유지하는데 여유가 있으시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회원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분이 우리나라를 떠나신다 해도... 그분이 지금껏 하셨던... 선한 영향 력과 행보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한국당은 이 교수가 제출한 탄원서에 정치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 탄원서가 제출된 후인 지난달 24일



곳에서도 환자를 아주대로 보내다보니 아주대 혼자 월등히 많은 외상환자를 처리하고 있고 덕분에 아주대병원의 적자는 계속 늘어났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국종 교수가 유명해지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아주대병원은 적자를 떠안을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왜냐면, 외상환자 수가는 일반환자와 비슷하게 책정되어있는데 진료비용은 책정된





더 쳐주는걸로 아는데 얼마나 될런지요... 미국과 같은 미친 의료비는 당연히 저도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쓸데없는 한의원 추나치료 급여화나 어지러우면 다 MRI찍어보시라고 TV에 광고내보낼 비용 대신 응급진료비가 5만원이 아니라 50만원, 외상환자 진료비로 몇만원이나 몇십만원만 의료보험에서 지원을 해줬어도 이국종 교수님이 미국이나 다른나라에 계셨으면 화려한 인생이셨을텐데 한국에 계시는 바람에 저렇게 천덕꾸러기 취급받으며 욕을 먹으면서 힘들게 지내신다 싶어서 씁쓸하네요. ps : 처음 영수증 보고는 미국 미쳤네 싶었는데 오늘 이국종 교수님 얘길 들으니 갑자기 떠올라서 끄적거린 글입니다. 타인의 개인정보가 일부 들어가있으니 오늘



현재 아주대병원에 이국종 교수는 부재중. ----------------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대한민국 의사입니다. 이국종 교수님을 지켜주세요. 이렇게 해경 헬기는 구조용이 아니라 해경 지휘부의 이동용이었습니다. 저희는 참사 당일 청와대와 해경의 핫라인, 무선 통신 내용, 해경의 문자 회의방, 그리고 지휘함의 항박 일지 등 자료 수백 건을 토대로 헬기의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수색과 구조는 길지 않았고 참사 당일 오후 내내 해양수산부 1번, 서해 1번 같은 각



"민간환자로 진료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 춘천의 항공부대에 복무 중인 김모(21) 상병은 후진하던 유조 차량이 후미 차량과 충돌하는 것을 왼팔로 막다가 팔 전체가 차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 상병의 왼팔은 뼈, 근육, 혈관이 모두 끊어졌다. 사고는 바로 군 의무사령부(석웅 의무사령관) 의료종합상황센터에 접수됐고, 센터는 즉시 헬기를 이용해 국군수도병원에 긴급 후송키로 결정했다. 그사이 부대에서는 소속 군의관(진원영용 대위)이 김 상병의 과다출혈을 막기 위해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김 상병이 헬기를





삼성에서 안도와준 그 분에게 손내밀었던 게 여기서 지탄받는 아주대였다는 거 판문점을 찾는 관광객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탈북을 결심했다는 북한군 귀순병사 오청성.. 자동소총에 관통상 까지 당하고 몸 안의 모든 장기를 제 배치? 하는 수준의 수술을 받았다는데.. 모두가 살기 힘들거라던 환자가 수술 3주만에 혼자 걸어다니고.. 팔.다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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