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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괜히 흐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거 한 통가지고도 5~6번은 더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 바삭한 쿠키 느낌의 식감, 크게 달지 않고 오히려 초코비가 초코맛은 더 풍부한 느낌입니다. 초코칩 쿠키와 비슷한 듯 하나 상대적으로 초코맛이 덜하고 단맛도 덜한 느낌입니다. 살짝 식감도 퍼석하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코코아맛이 납니다. 흰 우유에 말고 나니까 코코아맛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우유에 닿으면



영 맛이 없고 우유와 조화롭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입니다. 꿀꽈배기는 처참하게 실패. 인간적으로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4.쿠쉬쿠쉬 에이스 과자 + 빠다코코낫 + 참 크래커가 합체한 느낌입니다. 우유에 말기 전 그냥 먹어 보니 참 크래커 느낌도 살짝 나다가 그거보다는 덜 딱딱하고 덜 건조하며 달콤한 느낌입니다. 맛있게 만든 참 크래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게 쿠쉬쿠쉬의 매력인 것





과자인 초코땡과 비슷한 맛입니다. 초코땡 보다는 뭔가 덜 달고 초코향도 살짝 약한 것이 '초코탱 라이트 버전' 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우유에 말아도 금방 눅눅해진다거나 하는거 없이 바삭바삭합니다. 원래 우유에 말아먹는 걸로 나왔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냥 과자만 먹을 때는 약간 느끼하거나 텁텁한 맛도 있었늗네 우유에 말아먹으니 끝맛이 고소한 느낌도 들고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과자가 우유 위에 계속 떠다니고 쉽게 스며드는



펭수가.. 좋아하는 간식은 빠다코코낫 좋아하는 노래는 거북이 비행기 촬영후에 하는것 참치먹고 오락 이라고 해서.. 정말 거의 한 15년만에 빠다코코낫 사먹었는데. 어릴때먹던 맛이 아니네요.. 크기도 줄어든것 같고.. 포장만 바뀐 비슷한 제품 처럼.. 예전에 찍고 녹음해 두었던 자료들을 이제서야 찾아 올려 봅니다. 더 열심히 글을 쓰지 못하고 미루기만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9265239/4cff0319a99c8c.jpg?w=780&h=30000&gif=true

실패입니다. 쿠쉬쿠쉬는 그냥 먹는 게 맛있는 걸로. 5.시네마 카라멜팝콘 그냥 먹어도 팝콘 자체가 연한맛(?)입니다. 식감도 바삭빠삭 보다는 뻣뻣한 사또밥? 카라멜 팝콘 부분만 그냥저냥 먹을만합니다. 다만, 일반 팝콘 부분은 별로입니다. 매우 불안하지만 그래도 한번 말아먹어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버렸습니다. 식감은 곤죽인데다 아무 맛도 안 나고 사람이 못 먹을 맛입니다. 팝콘도 역시 그냥 먹는 걸로. 여기까지 먹었을 때가 딱 과자랑 우유만 1시간째 먹고 있었을 때입니다.



임문식 댄스스쿨은 또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 생전 과자 안사먹는데 옛날 그 맛이 생각나 편의점 지나는 길에 과자를 샀어요. 빠다코코넛이랑 홈런볼 두개 새우깡 쏘세지 골고루 사들고 집에 오는데 허전한거예요. 봤더니 봉지가 뜯어져서 저어기 홈런볼 저~어~기 빠다코코넛 주워오는데 부끄러웠어요. 홈런볼은 여전히



사인회에 참석하고자 팬들이 KTX 를 타고 내려가기도 하고, EBS 를 넘어 다른 지상파 채널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이뤄내는 등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식품업계에서 인기 캐릭터가 모델로 부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와 올해 '라이언' 등을 필두로 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동서식품, 서울우유, 롯데제과 등의 모델로 나선 바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캐릭터를 모델로 기용하면 브랜드가 젊어지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며 "실제로 매출 상승도 일어나 내부적으로는 고무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tsl @ yna.co.kr 귀엽게 하이파이브도 했어ㅠㅠㅠㅠ ㅎㄷㄷ 펭귄극장 2부를 유투브에서 봤는데. 동년배



땀도 하얀 땀이 흐를 것만 같습니다. 온몸에서 우유가 나올 것 같습니다. 6.콩고물 인절미 일단 그냥 먹어 보니 약간 쩐맛? 콩고물 맛보다는 약간 기름진 맛? 분명 맛있는 맛은 아닙니다. 우유에 말기 전부터 맛이 없어서 거의 마음을 비우고 진행했습니다. 최악입니다. 단맛은 전혀





포인트다. 인기가 치솟기 시작하는 초반에 모델로 기용하려는 '입도선매' 심리도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펭수 캐릭터는 젊은 직장인에게 크게 인기를 얻는다는 점이 식품업계의 주 소비층과 겹쳐 매력이 있다"며 "펭수가 다른 곳과 계약을 하기 전에 먼저 잡아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전했다. 펭수는 단순 캐릭터 콘텐츠를 넘어 부산에서 열리는



인생이 있으면 저런 인생도 있는 거겠지요. 영화도 찍어봤고 소설도 써봤으니 이제는 적막한 인생이 고마울 뿐입니다. 다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몸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손이 닿는 곳은 바디 로션으로 커버를 하지만 등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오늘 안 씻어서 그렇다는 누군가의 말에 지금 당장 날 핥게 해 줄 수도 있을 정도로 깨끗하다는 대꾸를 할 정도로 개인위생에는 철저합니다. 긁어 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알아본 게 효자손.. 요즘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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