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다.자국민 구출하러 공군3호기 일본 도착 코로나19 브리핑중 공군3호기 대통령 전용기 맞는지 물어보는기자 靑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공군 5호기를 이용했는가 하면 민항사와 사용할 비행기를 선정하고 스케줄을 조정하는데 최소한 2~3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처럼 크루즈 선에서 자국민을 급히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시간을 낭비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전용기가 투입되는 것이다. --------- 치적을 위한 쇼가 아닙니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공군 5호기다. 정부 요인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들도 사용하도록 했다. 왜 민간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공군 5호기를 이용했는가 하면 민항사와 사용할 비행기를 선정하고 스케줄을 조정하는데 최소한 2~3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처럼 크루즈 선에서 자국민을 급히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시간을 낭비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전용기가 투입되는 것이다. --------- 치적을 위한 쇼가 아닙니다. 에어포스원은 아니고 쓰리 공군3호기가 간답니다. 기레기들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정부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안에 격리된 한국인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18일 ‘대통령

의심 증상이 우려되는 입소자에 대해서는 매일 체온 측정 등 능동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시설 내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오염이 가능한 표면은 자주 청소·소독 하고, 종사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토록 하였다. ○ 또한, 종사자가 중국 등 해외를 방문한 경우 업무를 배제하도록 하였고, 의심 증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시설 내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임시 격리 및 보건소 신고 등 대응요령을 안내하였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자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종로에 사는 29·30번 확진자 부부가 어떻게 우한 코로나에 걸렸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이른바 '불특정 감염'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서울·인천·강원·전북·광주광역시 등에서는 확진자가 나왔지만 영남권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위한 준비사항을 발표하였다. ○ 오늘(2월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출발하여 내일(2월 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는 크루즈 선에 탑승한 우리 국민 중 귀국 희망자 4명과 우리 국민의 일본인 배우자 1명을 이송할 계획이다. ○ 이번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2월 3일부터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다. ○ 이전 3차례의 임시항공편 투입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내 우리 국민을 국내 이송하기 위해 18일 오후 수송기를 투입한다. 선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이 확산되는데 따른 자국민 보호조치다.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한국인 탑승자는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 모두 14명이다. 이중 국내 거주자는 3명이다. 민간 전세기가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의료진과 신속대응팀이 탑승했습니다. 데려올 사람들은 총 7명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에는 일본인 배우자도 1명 포함됐습니다. [김강립/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공군 3호기는 1호기와 2호기처럼 대통령 전용기인데,

"(우한 코로나가) 종식 단계로 가고 있다고 보지 않으며 지역사회 감염(불특정 감염)에 대비해 내부적으로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긴장한 대구, 의심환자 긴급 이송 - 18일 오후 대구 경북대병원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이날 방역 당국은 대구에 사는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우한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돼 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됐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3명처럼) 어디서 병을 얻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환자가 더

탑승한 우리 국민 가운데 귀국 희망 탑승객을 국내로 이송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하략) ? "선내서 1차 검역 후 탑승 전 검역..양성 나올 경우 현지 치료" "인천공항 검역소의 격리관찰시설서 14일간 생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지난 13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진료기록을 학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크루즈선에 격리중인 한국인과

집단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중인 우리 국민을 이송하기 위해 서울공항을 출발한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가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3700여명의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 중 172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454명이 감염된 상태다. 전용기는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 5명을 태워 오는 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0.2.18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17일 발표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日크루즈 한국인, 내일 '대통령 전용기'로 데려온다(종합) 정부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