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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에 살인의 추억, 괴물을 포함할 정도로 유명한 봉준호의 광팬인데, 봉준호 감독을 만나기 위해 직접 부산국제영화제에 사비로 날아왔고, 자신의 극장에 봉준호 감독을 초대해 GV에도 참석하고 35mm 필름으로 옥자를 장기간 상영했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은 영화팬들과의 채팅에서 가장 좋았던 한국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라고 했고 옥자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밖에 없습니다. 에어퓨리의 경우 실내나 실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경우에는 효과가 미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이온의 공기층이 바람에 흩어지기 때문이겠죠. 별도의 필터가 없어서 필터의 교체나 추가 비용이 없는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 제품을 4-5일정도 테스트를 하면서 편의성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과 필터 교체나 세척이 필요 없는 부분은



영화를 찍은 경험이 반영된 거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 스펙터클이 재밌었다. 멋있는 거, 화려한 거, 거대한 폭발! 비싼 물건이 박살나는데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라서다. 어쨌꺼나 우리 나라 영화현장에서 이걸 구현했다는데 박수 쳐주고 싶다. 알다시피 우린 미국이 아니다. 미국애들은 고속도로도 짓고 바다도 세트가 있다... * 단점 남들이 그렇다고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불편하다고? - 극장을 나오는 모르는 사람의 대화에서도 들었다. 불편해서 두 번은 못보겠다고... 물론 죄(?)없는 박사장의 죽음과 사모의 고충은 그럴 수도 있겠으나.... 사람 다 이렇게 살지 않는가??



집계했는데 데이비드 린치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반짝이 양복을 입은 직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다가와 “봉. 아임 소 소리. 스코어 이즈 베리 배드” 하더라. 속으로 ‘아 당연히 안 좋지, 영화를 30분이나 쳐냈는데’라고 구시렁거리다 오히려 점수가 낮으니 잘된 건가 하고 있는데 와인스틴이 다가오더니. “봉, 이츠 베리 배드. 레츠 컷 아웃 모어” 하는 거다. (좌중폭소) 남의 일이면





인생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걸 몰랐단 말인가? 물론 몰랐을 사람도 있고 외면했을 사람도 있을 거다. 그리고 그 불편한 감정은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게 느껴지는게 죄도 아니고 말이지... 삶이란 게 그렇다. 누구는 폭우로 집이 물에 잠기는데 누군 공기가 깨끗해서 기분이 좋다. 우리가 지구온난화로 곧 국내산 바나나를 싸게 먹겠다고 농담하지만, 태평양의 섬주민들은 섬이 실제로 사라지고 있다. 이 영화 속 불편함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우리는 불편을 넘어 현실을





저 스스로가 영화를 감상하고 제일 처음으로 하고 싶은 말은 차이와 이해입니다. 영화는 끊임없이 차이를 부각합니다. 빛과 어둠, 축축함과 보송보송함, 넓음과 좁음, 높음과 낮음, 부모세대와 자식세대, 부유함과 가난. 그 와중에도 '나'와 '타인'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요소들이 계속 나와요. 물론 거짓과 얄팍한 관계에서도 충분히 이해하는 척이 가능하다는 점이 코미디였고, 서로의 빈곤과





더 적절하다 봅니다. ----------- 1984는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존 허트가 여기서는 피지배자로 나옵니다 영화로 나온 1984의 오마주가 브이 포 벤테타 입니다. 여기서는 지배자로 나옵니다 설국열차에서는 꼬리칸의 하층민으로 나옵니다 흥미로운 포인트♥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이 옥자를 관람하고 직접 후기까지 자상하게 편지에 적어 봉준호 감독에게 보냈다. - 마틴 스콜세지 감독 이 옥자 뉴욕 시사회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한국어 영화이며 배우 송강호와의 네 번째 공동 작업이다"라며 "이 이야기는 두 가족의 상호 작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생충'은 내주 뉴욕과 LA 극장에서 추가로 개봉할 예정이며, 보스턴과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등에서도 개봉한다.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에서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기생충'이 칸에 이어 낭보를 울릴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 헉슬리의 부레이브 뉴 월드을 먼저 봐서. 1984이게 무슨 짝퉁이냐. 오해한 적도 있습니다. 실상 현대사회는 헉슬리의 지적이





감독의 광팬임을 밝혔고 베이비 드라이버로 내한해서 봉준호 감독과 같이 GV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여담으로 설국열차의 캐릭터의 이름인 에드가 또한 에드가 라이트의 이름을 따와서 만든 캐릭터이다. -옥자 일본 시사회 때 구로사와 기요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카가와 테루유키, 사카모토 준지, 이상일 등 일본영화계 거물들이 참석해 영화 관람 후 봉준호 감독과 같이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같은 경우는 관람 후 바로 봉준호 감독과 대담을 나눈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많은 영화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나온다. 실은 파라무스의 거대 쇼핑몰에 있는 멀티플렉스에서 와인스틴이 30분을 잘라낸 90분짜리 테스트 스크리닝(관객 반응을 최종편집에 반영하기 위한 시사.-편집자)이 있었다. (좌중 폭소) 사지 잘려나간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아무 생각 없는 10대들이 팝콘을 먹으면서 “왓 더 퍽 이즈 고잉 온?” 하고 있는 광경을 프로듀서와 맨 뒷줄에서 지켜봤다. 시사가 끝나고 대행사에서 관객 설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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