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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측 “이승기, 늘 기대 이상의 장면 만들어내는 배우” ‘두 번은 없다’ 박아인X송원석 스틸컷, 바닷가 몰래 데이트 포착 ‘배가본드’ 이승기가 일당백으로 맞서 싸우는 ‘전쟁의 신’ 답게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자세도 척척 해내는 공력을 발휘한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김우기가 다시금 한 공간에서 맞붙게 된 가운데 ‘진실 찾기’를 두고 또 어떤 살벌한 전쟁을 벌이게 될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승기의 물구나무서기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원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승기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한 쪽 구석으로 가 쉬지 않고 맨손 운동을 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더니, 슛 소리가 들리자 고난도 물구나무 자세를

차이, 그리고 송원석의 넓은 품에 와락 안겨있는 박아인의 달달한 포옹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한다. 이토록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한 켠에서는 왠지 모르게 굳어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것만으로도 이들이 마음껏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커플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것. ‘두 번은 없다’에서 박아인은 구성호텔의 후계자 후보이자 한국판

연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수줍은 듯 보이는 박아인의 새초롬한 표정에서는 이제 막 진짜 사랑을 알아가기 시작한 풋풋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를 바라보고 있는 송원석의 눈빛 또한 로맨틱 그 자체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면서도 왠지 모를 애틋함이 묻어나는 그의 눈빛과 표정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볼 때의 바람직한 키

단박에 성공시켜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장혁진마저 “역시 이승기”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또한 강렬하고 예리한 눈빛으로 장혁진을 매섭게 쏘아보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장혁진 및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말을 거는 ‘반전 매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는 매사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임해

늘 기대 그 이상의 장면을 만들어 내는 배우”라며 “남은 후반부에서 더욱 맹활약을 펼칠 차달건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배가본드’ 9회는 오는 18일(금)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두 번은 없다’가 박아인과 송원석의 로맨틱한 바닷가 비밀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CG가 의심될 만큼 완벽하고 정교한 자세로 물구나무서기를 해낸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차달건이 테러 용의자 김우기(장혁진)를 감시하는 동시에 체력을 다지고 있는 장면으로, 차달건은 두 팔에만 온전히 체중을 의지한 채 거꾸로 서는 물구나무 포즈를 취한 후, 땀을 흘리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차달건의 탄탄한 근육질 팔뚝과 그 위에 새겨진 ‘戰神(전신)’ 문신이 단연

패리스 힐튼이라 불리는 나해리 역을 맡았다. 반면 송원석이 연기하는 김우재는 훈훈한 비주얼 덕에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강원도 깡촌 출신의 프로 골프 선수다. 재벌과 가난한 골프선수의 만남이기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밀 연애 중인 상황.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로맨틱한 한 때를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이승기는 조카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으려 목숨을 바쳐 고군분투 중인 차달건 역을 맡아 고강도 액션 연기와 폭넓은 감정 연기를 동시에 펼치며 탄탄한 내공을 뽐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부터 훈훈한 공감 그리고 짜릿한 사이다 매력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아인과 송원석의 다정한 데이트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한 채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는 박아인과 송원석은 사랑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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