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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하차를 모두 희생으로 그리기보다 자기의 작은 소망(그동안의 희생과 공에 비해)하나 들어주는걸 하나 넣는건 아주 좋아보입니다. 4. 나타샤의 희생씬 이걸 불륜 사랑싸움으로 볼 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번역 문제는 영화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가장이 들어가고 말고는 별 상관 없어보였습니다. 어벤저스1에서부터 보였던 과거에 대한 죄책감과 속죄의식 그리고 히어로들을 가족으로 생각했던 나타샤였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잃은것만이 아니라 세상의 절반이 사라진 대 참사속에 어떻게 해서든



앤서니... 정말 굵직한 선수 두명... 근데 시너지 효과가 없네요... 르브론... 나이는 많지만... 순간 움직임이 역시... 파워도 좋고... 근데 그 덩치에 그 파워로 자기가 포인트 가드인냥... 그리고 키큰 앤서니와 하워드... 그큰 장신 두명을 두고도... 골 밑 공격이 너무 약함... 장신이 버틴 골밑으로 공 연결이 안됨...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도... 개막전 패배후 2연승...



알고 보면 개신교 크리스천들이 존경하는 종교개혁가들. 루터도 비정상이었고, 칼빈도 비정상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개혁적인 스탠스였으나 정치적으로는 극우적 스탠스였죠. 그들만 문제였을까요? 개신교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그렇다고 말할 수 없어요.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요. 동시에 위대한 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도 조부로부터 교회 세습 받았고. 나치에 반대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교수한 폴 틸리히는 남의 아내 빼앗아 결혼했고. 흑인 인권 운동 반대한 걸로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4개 싸이클로 나눠 봅니다 (레이 달리오, 하워드 막스 참고 YES24 ). 지금은 저성장, 저 인플레이션 구간(Quad 4) 이라 정부채권,골드,유틸리티,부동산,현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돈을 옮깁니다. 주식은 11월-12월 사이야 다 정리를 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40% US10Y 채권 (ETF), 40% 골드(레버리지,현물,로열티업체 믹스), 30% 유틸리티 ETF를 가지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추세가 뒤집어지는 계기도 시장 안에서 자체적인 역동성으로 그렇게 뒤집어질수도, 난데없이 엉뚱한 시장 외적인 변수에 의해서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그러한 반전이 정확히 언제 이루어질지를 예상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책 안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죠. ”크게 돈을 잃는 사람들은 두가지 부류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거나, 모든 걸 알고 있는 사람이거나”,,, 설령 현명하게 지금의 시장이 지나치게 고평가 또는



공포에 쏠려있든지 양 극단에 머물러있는 확률이 둘 사이의 균형점에 머물러있을 확률분포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는 거지요. 그렇기에 자본주의 역사를 통틀어 우리가 틀림없이 예견할 수 있는 건, 어느 쪽이든 시장은 극단적인 수준의 고평가와 저평가중 어느 한쪽에 쏠려있을 확률이 균형점에서 오랜동안 조화롭게 존재할 확률보다 훨씬 높다는 겁니다. 뭐, 여기까지는 누구나 상식적으로 이야기할



느낌이었습니다. 멘탈이 박살난 돼르는 전형적인 알콜 중독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파악한 돼르의 문제점은 몸매보다도 알콜 중독 증세였습니다. 정확히는 알콜의존증인데 이것은 세상의 위기보다 알콜이 더 중요하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에서 알콜중독증은 거의 답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지구의 인간과 다른 신체구조, 신진대사 구조를 가진 외계인이겠지만 정신 구조는 지구인과 비슷한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어머니와의 만남이 없었다면 임무는 실패했을것입니다. 인피니티워에서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저에게는 제 인생 최고의 영화로 등극합니다. 그 전에는 딱히 최고의 영화가 없었다고 할 수 있네요 많이 언급되는 다크나이트도 좋긴 했지만 모든 감정과 사연들을 정리한 엔드게임이 저는 훨씬 좋습니다. 이런 스토리와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좋아하거든요 :-) 이상입니다~ 메이커스 앤 테이커스 책을 보는 중인데 그 책에서 스타벅스에 대한 평이 상당히

출처 : 이메일 kt 총 15개 허훈 3점 9개 오리온스 15개 하워드 7개 최진수 4개 모비스 9개 전자랜드 9개 현재 lg 12개 해리스한테 7개 강병현한테 4개 음..... 음..... 아... 하워드 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길거리에서 헤비급 a가 라이트급 b를 두들겨 패는데 구겅만 하는건 계속 두들겨 패라고

올라가는 상황들에 어리둥절하는 그런 경우는 역사적으로 볼 때 생각보다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역사의 교훈을 대중은 망각하고, 어중이떠중이 전문가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되지도 않은 많은 근거들을 말 그대로 “장황하게” 갖다 붙히며 그런 시간이 계속해서 지속될거라고 장담하면서 대중의 욕망에 부합하는 주장을 확대재생산하는 바로 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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